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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박진 해임건의안' 막판 담판 돌입…국회의장실서 회동

연합뉴스 홍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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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 본회의 정회…"여야, 해임안 의사일정 조속 협의해달라"
국회의장실 방문한 국민의힘 중진의원(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을 방문한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측은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 관련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의견을 전달했다. 2022.9.29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국회의장실 방문한 국민의힘 중진의원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을 방문한 국민의힘 4선 이상 중진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측은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 관련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의견을 전달했다. 2022.9.29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형빈 기자 = 여야는 29일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여부를 놓고 막판 담판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주호영·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회의장실에서 박 장관 해임 건의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

김 의장은 앞서 오전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다음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국회법 제121조 제7항에 따라서 본회의에 보고된 때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투표로 표결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은 지난 27일 본회의에 보고된 해임건의안 처리와 관련해 교섭단체 간 협의를 요청한 바 있다"며 "교섭단체 대표위원들께서는 해임건의안의 처리와 관련한 의사 일정을 조속히 협의해주시길 바란다"며 정회를 선포했다.

박 장관 해임건의안은 지난 27일 오후 2시 개최된 본회의에서 보고됐다. 이에 따라 30일 오후 2시까지 표결(무기명 투표)에 부쳐지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

그러나 30일에는 본회의가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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