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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형 선고' 전주환 "선고 기일 미뤄달라…국민 시선, 언론 보도 집중돼"

SBS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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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가해자 전주환이 법정에 출석한 가운데 자신의 선고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주환은 재판부가 연기 사유를 묻자 국민들의 시선과 언론의 보도가 집중됐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누그러지길 원하는 만큼 선고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법원은 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불법 촬영과 스토킹을 한 전주환에게 9년 형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스토킹 치료와 40시간의 성범죄 치료를 명했습니다.

유족 측 변호인은 선고가 끝난 뒤 전주환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피고인이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고 있고 진정으로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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