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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성격이 변한 것 같아요..." 치매 검사 신호 6가지

힐팁 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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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팁·가천대길병원 공동기획 '건강 신호등'
[조승빈 기자]

"부모님 성격이 변한 것 같아요..."
기억해야 할 '치매’ 검사 신호 6가지



※ 인구 고령화의 그늘 '치매’
-나이 들면서 점차 환자 증가하는 퇴행성 뇌 질환
-뇌 신경세포 손상돼 다발성 인지기능 장애 발생

※ 치매 종류, 원인에 따라 70여 가지에 달해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전두측두 치매

-뇌손상 치매
-알코올성 치매
-중추신경계 감염 치매

-독성대사장애 치매
-산소결핍 치매


※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치매 환자 증가 속도
(중앙치매센터 2020년 자료)
-치매 병상자 수 78만6259명
-추정 치매 유병률 10.3%
-치매 환자 수 2024년 100만명, 2039년 200만명 이상 추산

[Check!] 치매, 조기 진단‧치료 중요한 이유
치매는 초기에 치료하면 치매 악화를 약 3년 지연시킬 수 있고, 시설 입소 시기도 2년 이상 늦출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부분 승인된 알츠하이머병 치매 원인 치료 약물도 초기나 치매 전 단계에 효과가 있습니다.


※ 치매, 조기 진단 막는 걸림돌
-1~2인 가구 증가로 부모‧자녀가 따로 사는 경우 흔해
-부모가 초기 치매나 치매 전 단계 상태여도 놓칠 수 있어

※ 기억하세요! 검사 필요한 초기 치매 증상 6가지

① 부모님이 만들어 준 음식 맛이 변했다
-초기에는 후각‧미각이 떨어지면서 음식의 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음식 맛이 예전과 달라진다.
-치매가 진행하면 음식 만드는 방법 자체를 잊는다

② TV 볼륨이 커진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성 난청으로 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치매 탓에 TV 소리에 대한 이해력이 낮아져도 볼륨을 키운다

③ 낮잠이 많아진다
-루이소체 치매 초기에는 낮잠이 많고, 낮에 멍하게 보내는 시간이 길다
-집안일이 서툴러지거나, 행동이 느려지는 특징도 동반된다

④ 성격이 변했다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서 참을성이 없고, 화를 잘 낸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의심이 많다

⑤ 길눈이 어두워졌다
-시‧공간 기능 저하에 따른 것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에 나타난다

⑥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한다
-기억장애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가장 초기에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최근 나눈 대화 내용이나 있었던 일의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한다


※ 깜빡! 깜빡! '치매’ 건강 신호등
초기 치매로 진단돼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맞는 맞춤 치료를 진행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특히 원인에 따라 완치할 수 있는 치매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

<저작권자 Copyright ⓒ 힐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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