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日 노선 대대적 증편…"연말 코로나 이전 40% 회복"

머니투데이 정한결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2022.5.16/뉴스1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2022.5.16/뉴스1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0월 30일부터 일본 노선을 대대적으로 증편한다고 27일 밝혔다. 2년 6개월 만에 재개된 일본의 무비자 여행 및 입국자 수 제한 해제 발표에 발맞춰 노선을 증편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도쿄의 상징 노선인 나리타는 주 10회에서 12회로 주 2회 증편한다. 오사카는 주 7회에서 10회로 주 3회, 후쿠오카는 주 3회에서 7회로 주 4회, 나고야를 주 2회에서 3회로 주 1회 증편했다. 양국 수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성수기 탑승률이 98%에 육박하는 김포-하네다 노선도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하계 스케줄 기준 일본 노선을 주간 총 143회 운항했다. 그러나 코로나와 한일 양국 간 무비자 여행 협정 폐지로 수요가 급감해 현재는 주 29회 운항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일본 노선의 운항률을 코로나 이전 대비 약 40% 수준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일본 입국 시에는 △일본으로의 출발 72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보호자와 동반하는 만 6세 미만,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는 불필요) △입국 전 전자 질문표 작성 △스마트폰 필수 소지(미소지 시 자비로 스마트폰 렌탈 필요) 및 MySOS앱을 설치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의 입국 조치 완화 및 엔저 현상으로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일본 노선 증편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수요 분석을 통해 삿뽀로, 미야자키 등 관광 노선의 운항 재개 시점을 저울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한결 기자 han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3. 3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4. 4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5. 5이해인 쇼트프로그램
    이해인 쇼트프로그램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