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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14인, '신생팀' 우석대 피구부와 2차전…자존심 지킬까 [N컷]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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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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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강철볼-피구전쟁'의 '강철국대' 14인이 '신생팀'인 우석대 피구부와 자존심을 건 2차 평가전에 나선다.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6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이 2차 평가전에 도전한다.

앞서 14인은 마산무학여고와의 첫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렀다. 이어 국내 유일한 대학 피구부이자 올해 창단한 신생팀인 우석대 피구부와 2차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첫 평가전에서 '대패'를 맞았던 '강철국대' 팀은 밤을 잊은 합숙 훈련을 비롯해 '국내 최강' 두산 핸드볼팀과의 맞춤형 훈련으로 전력을 끌어올렸다. 그런 이들 앞에 등장한 우석대 피구부는 "이 경기가 우리의 데뷔전"이라고 밝혀 "해볼 만한데?"라는 멤버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우석대 피구부는 곧 "그동안 훈련을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며 "박살을 내러 왔다"고 당찬 선전포고를 날려 '봉키' 이진봉의 실소를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경기 시작 전, 1차전의 뼈아픈 패배를 언급하며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서로를 독려했다. '황장군' 황충원과 '최강 선수 선발전 1위' 김승민이 외야수, 센터 공격수로 콤비 호흡을 맞추며 공격의 핵을 담당했다.

하지만 막상 경기에 돌입하자 선수들이 혼비백산하는 대반전의 상황이 속출했다. 이에 '강철국대' 팀에게 '집단 멘붕'을 안긴 2차 평가전의 전말과 경기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양 팀 모두 올해 창단을 한 팀인 만큼, 비등한 실력의 경기가 이어지면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며 "희망과 절망을 모두 엿볼 수 있게 한, 역대급 승부를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강철볼'은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 14인이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을 진행하는 스포츠 예능으로, 6회는 이날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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