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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만4168명, 77일 만에 최저···위중증 427명·사망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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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한수빈 기자

한 시민이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한수빈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168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19일·1만9407명)보다 5239명 적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27명, 신규 사망자는 3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만3948명, 해외유입은 220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463만429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2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376명(88.1%)이다. 신규 사망자는 33명으로 60세 이상이 32명(97.0%)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246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재택치료자는 18만1935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2.5%다. 보유병상 1846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431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27.9%로 3222개 중 2324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15.0%가 찬 상태로, 2369개 중 2014개가 비어 있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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