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오연수, 24년만 둘만의 여행 "다리 끊어질 것 같지만.."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손지창 인스타

손지창, 오연수가 24년만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25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 프랑스 파리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기차에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지창이 찍은 프랑스 파리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의 야경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추억이 또 하나 영상으로 쌓인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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