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세계일보
원문보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 뉴스1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 뉴스1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관련 검찰이 서울교통공사를 23일 압수수색했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내 정보운영센터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내부 전산 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었던 전씨가 직위해제된 이후에도 회사 내부망에 권한 없이 접근하게 된 경위, 공사의 개인정보 관리 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씨는 지난해 10월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겠다면 피해자를 협박하고 만남을 강요해 피해자로 고소를 당했고 서울교통공사에 수사 개시가 통보되면서 직위해제됐다.

그러나 전씨는 회사 내부망 메트로넷에 접속할 권한을 그대로 갖고 있어 범행 전 피해자의 옛 주거지와 근무지, 근무 일정 등을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내부망 접속 권한은 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이 모두 끝나고 그에 따른 징계 절차가 개시돼야 박탈할 수있게 돼 있다.

이와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전씨가 개인정보처리 시스템(회사 내부망)에 권한 없이 접근한 경우 위법성 소지가 있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