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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도리아, 내년 1월 이강인 영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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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 절반이 채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적 시장에서 인기다. 특히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켰다"며 "나폴리에서 김민재의 성공을 본 세리에A 팀들은 또 다른 한국선수에 관심이 크다. 이강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강인이 인천에서 성장한 배경과 가족 이야기, 어린 시절 TV 리얼리티쇼에 나간 경험 등 프로필을 자세히 설명했다. 2019년 FIFA(국제축구연맹)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골든볼을 차지한 사실이나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 출신이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달라진 이강인의 입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이강인은 주로 교체선수로 뛰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중원에서 경기를 조립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지녔지만, 수비에서 약점이 크게 드러났다.

올 시즌은 다르다. 시즌 초반부터 팀의 붙박이 미드필더다. 1골 3도움으로 도움에선 스페인 라리가 1위에 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앞세워 라리가 10위까지 올라갔다.

이런 이강인에게 관심을 드러낸 팀은 5개다. AS 로마, 삼프도리아, 올림피크 리옹, 벤피카, 포르투가 이강인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관심을 넘어 가장 적극적으로 이강인을 지켜보는 팀은 삼프도리아다. 삼프도리아는 이강인이 이번 시즌 재능에 꽃을 피우기 전부터 영입을 알아봤다.

주전 미드필더였던 미켈 담스고르가 지난 8월 브렌트포드로 이적하자 대체자로 꼽았던 선수가 이강인이다.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선 이강인 영입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모양새다.

삼프도리아는 현재 2무 5패로 승리가 없다. 순위는 세리에A 20위로 꼴찌다.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 2부 리그 강등이 확정이다.

특히 7경기 4골에 그칠 정도로 공격력 문제가 크다. 패스와 발기술, 중거리 슈팅 등 중원에서 공격 활로를 뚫어줄 이강인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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