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황인범, 황의조(이상 올림피아코스),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오는 23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의조 정우영 황인범이 팬들의 요청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