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신청사가 19일 준공됐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이날 청사 회의실에서 초청 인사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속초지원 신청사는 연면적 1만㎡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며 7개의 법정과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이날 청사 회의실에서 초청 인사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속초지원 신청사는 연면적 1만㎡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며 7개의 법정과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법정과 민원인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원스톱 민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최대한 높이도록 설계됐다.
특히 관광지역을 관할하는 법원으로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공사에는 230억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지어지는 숙소동은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속초지원 청사 신축은 1970년에 준공된 옛 청사가 노후화해 안전과 보안 문제 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2020년부터 추진됐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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