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제니 침대 위에 뷔? “수위 점점 높아진다” 논란 된 사진 보니

세계일보
원문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위에서 두번째 사진)와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김태형·맨 위 사진)의 열애설이 재점화된 가운데 추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제니 침대 고양이 사진이랑 리스닝 파티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 위에 누워있는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뷔는 비교적 편안한 의상인 흰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뷔는 이전에 공개된 바 있는 제니의 모친 반려묘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 베개의 패턴을 비교·분석해 해당 장소가 제니의 방인 것을 추측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틀 전 블랙핑크가 개최된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에 참석한 뷔(추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는 초대한 이들을 대상으로 블랙핑크 2집 앨범을 청음하는 파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음회 당시 제니의 의상과 남성의 헤어 스타일 등을 토대로 사진 속 남, 녀를 제니와 뷔로 추정 하고 있다.

또 해당 사진을 접한 다른 누리꾼들은 “점점 수위가 올라가는데 회사는 뭐하냐 빨리 대응해야 할 것 같은데”, “미쳤다 진짜 회사는 뭐하는 거야 대체”, “밑에 사진이 너무 충격이라 위에 사진이 눈에 안 들어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제니는 빅뱅 리더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의 결별설 이후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의 열애설도 대두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들 두 사람은 5월 제주도 여행설이 처음 불거진 이후 샵 데이트 사진, 집 데이트 사진이 연이어 유출되며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이어졌다.

그러나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며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뉴욕 데이트설에 대해 “블랙핑크는 해외 일정이 빠듯하다”며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신천지 특검
    통일교 신천지 특검
  2. 2우수의정대상 수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3. 3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오타니 WBC 출전
    오타니 WBC 출전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