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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 3457명…"감소세 뚜렷"

이데일리 권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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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 2435만 9702명
신규 확진자, 전날 5만 1874명 대비 8417명 감소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로 떨어졌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3457명 늘어난 누적 2435만 9702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5만 1874명 대비 8417명 감소한 수치다.

이는, 2주일 전인 지난 3일(7만 9719명)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최근 들어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8201명 △3만 6925명 △5만 7291명 △9만 3967명 △7만 1471명 △5만 1874명 △4만 3457명으로 하락 추세다.

실제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는 지난 16일 중대본 회의에서 “추석 연휴 여파로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확산세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0시 기준으로 위중증 환자 수는 477명으로 전날(516명) 대비 39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7명으로 그 전날(60명)보다 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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