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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기 영호, 가발 벗은 모습 공개…"모발이식 끝났다"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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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나는 솔로' 1기 영호(가명)가 가발 착용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1기인 성악가 영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시장 안쪽에 깊이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그는 시장 한복판에 있는 집에서 살고 있었다. 큼직한 거실과 자신의 사진이 걸려 있는 침실, 드레스룸, 게스트룸으로 이뤄진 넓은 집이었다.

영호는 시장 한복판에 있는 집에 대해 "나도 처음에 집을 보러 다닐 때 부동산 아저씨가 시장 안쪽으로 안내해서 신기했다"며 "이 집이 가격도 좋고 위치가 좋다. 지방에 자주 다니는데 지방 다니는 것도 좋다. 밤 늦게 연습을 해도 컴플레인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자랑했다.

영호는 늦은 밤 상점 문이 모두 닫힌 시장 한복판에서 노래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다음날 영호는 아침부터 약을 챙겨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나는 루틴이 딱 하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탈모약을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호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어색한 헤어스타일로 가발 착용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저때 이미 인터넷에서 영호 씨가 예전에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나와서 가발 쓴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영호는 "당시 3차 모발 이식을 받기 전이라 (머리카락 상태가) 안 좋았다. 헤어스타일이 완성이 안 됐을 때"라고 해명했다.


이어 " 지금은 (가발을) 안 쓰고 있다. 그때도 첫날은 (헤어 스타일이) 괜찮았던 것 같은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관리가 안 되지 않나. 4일, 5일이 지나니까 머리가 이상해졌다"고 속상해 했다.

데프콘은 "스타일리스트 없이 자기가 (머리 손질을) 해야 하니까"라며 "영호씨가 이제는 가발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이제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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