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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에서 즐기는 트롯…'청량사 산사음악회' 3년 만 재개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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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은가은·강태관 등 출연
10월 1일 청량사 경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청량사에서 열리는 ‘2022 청량사 산사음악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오는 10월 1일 청량산 청량사 경내에서 관객을 만난다.

청량사는 ‘구름으로 산문을 지은 청정도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청정함과 고귀함, 신비스러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청량산의 문수봉, 금탑봉, 연화봉, 반야봉으로 둘러싸인 청량사에는 공민왕이 현판을 쓴 지방 유형문화재 유리보전과 김생 선생이 공부하던 김생굴, 퇴계 이황이 수도하며 성리학을 집대성한 청량정사, 최치원의 유적지 고운대와 독서당, 공민왕이 은신했던 공민왕당 등의 유적들이 있다.

이번 음악회는 트롯 열풍의 주역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미스트롯2에서 진을 수상한 ‘양지은’을 필두로 매콤 보이스 ‘김의영’, 모든 장르를 섭렵한 ‘은가은’, 트롯가수이자 국악인 ‘강태관’과 함께 소리를 채우고 소프라노 박선영, 테너 오상택 그리고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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