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마크비전 "가품 감시대상 플랫폼 1천500개로 확대…틱톡도 포함"

연합뉴스 임성호
원문보기
마크비전 '마크 커머스'가 모니터링하는 주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마크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크비전 '마크 커머스'가 모니터링하는 주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마크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위조 상품 탐지·제거 자동화 서비스 '마크 커머스'의 모니터링 범위를 총 118개국의 1천500여개 마켓플레이스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감시하는 전자상거래, 소셜미디어,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등의 마켓플레이스는 지난해 100여곳에 불과했으나, 1년 만에 15배로 늘었다.

마크비전은 서비스 확장 배경으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AI 기술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십을 넓힌 점 등을 들었다.

이번에 추가된 모니터링 대상에는 숏폼(짧은 영상) 소셜미디어 '틱톡'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 '핀둬둬' 등이 있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서비스 범위가 대폭 확장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철저히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2. 2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3. 3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5. 5김연경 신인상 수상
    김연경 신인상 수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