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정청래 “과방위원장 사퇴 없을 것”

이데일리 이재은
원문보기
"2소위원장, 전반기에 국힘…후반기는 민주가 해야"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여당으로부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직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위원장직에서) 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정 최고위원은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이) 저를 사퇴하라고 한 이유는 간사를 선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전체회의 때 간사 선임 안건을 두 번 올렸지만 첫 번째 상견례부터 나오지 않았다”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과방위원들은 여야 간사 협의 없이 민주당에서 제시한 날로 전체회의 일정이 진행되자 반발의 뜻으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 다섯 번째 회의일에는 정 최고위원이 “과방위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사유화했으며 위원장으로서 직권을 남용했다”며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을 둘러싼 겸직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상임위원장이 당내 주요 당직을 맡을 경우 겸직하지 않는 것이 관례지만 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 선출 이후에도 과방위원장을 겸직해왔다.

아울러 민주당이 사퇴를 촉구했던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을 맡은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전날 사퇴를 시사하자 정 최고위원의 거취에도 이목이 쏠렸다.

정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정 비대위원장은) 선출직인 부의장을 하다 사실상 임명직인 당 비대위원장을 하는 것 아니냐”며 “선출직인 최고위원의 거취는 신중해야 한다. 당원과 지지자한테 이미 (거취에 대한 의사를) 물어봤는데 ‘과방위원장 물러나면 안 된다’는 반응이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정 최고위원은 ‘본질적인 문제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처리 문제라고 보냐’는 진행자의 말에 동의하며 “전반기에 국민의힘이 2소위원장을 했으니 후반기에는 민주당이 하는 건데 이를 본인들한테 달라는 것이다. 그렇게는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문화 교류
    한일 문화 교류
  2. 2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3. 3김종국 쿠팡 개인정보 유출
    김종국 쿠팡 개인정보 유출
  4. 4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5. 5한동훈 제명 재고
    한동훈 제명 재고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