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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20일쯤 미국서 바이든과 회담…北문제 논의할 듯"

뉴스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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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북한, 러시아 문제 논의 전망…유엔총회와 별도로 만남 예상

19일 엘리자베스 2세 장례식 참석 후 미국행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3일 오후 2시15분부터 일본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3일 오후 2시15분부터 일본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0일 무렵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한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는데, 이 기간 양자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미국과 일본 양국 소식통을 인용해 두 정상이 "대만에 대한 중국의 압박 고조, 북한의 핵실험 위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논의될 것"이라며 "정상회담은 유엔총회와는 별도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미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독일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단시간 동안 실시된 양자 정상회담 이후 약 3개월여 만의 만남이 된다.

기시다 총리는 미국 방문 전 나루히토 일왕과 함께 오는 19일로 예정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TV아사히가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 또한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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