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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슬픔 빠진 영국 국민 곁에 일본이 함께 할 것”

조선일보 도쿄=성호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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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9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에 대해 “깊은 슬픔을 막을 길이 없다. 일본 정부는 마음에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9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국 역사상 최장인 70년을 재임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매우 큰 역할을 맡으셨던 분”이라며 1975년 일본 방문한 일을 언급하며, “일본 영국간 관계의 강화에도 매우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영국 국민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도 큰 손실”이라며 “깊은 슬픔에 빠졌을 영국 국민들의 곁에 일본은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성호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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