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연구팀 `남성 성기 평균 크기`발표

프랑스의 한 연구팀이 프랑스 남성 성기 평균 크기를 발표했다고 영국 언론매체 뉴스라이트가 지난 26일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 소재 국립수술협회는 최근 프랑스 남성 평균 생식기 크기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 조사는 최근 성기 확대술을 받는 남성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기준을 마련해 남성들이 무분별하게 성기 확대술을 선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남성 성기의 평균 크기는 길이 9~9.5cm, 둘레 8.5~9cm이며, 발기시 길이 12.8~14.5cm, 둘레 10~10.5cm다.

불필요한 성기 확대술에 대해 경고한 이 협회는 '성기의 크기에 대한 불만은 남성의 불안과 심리적 문제가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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