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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기반조성, 2024년 12월까지 준공할 것"

연합뉴스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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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지연 때 사업비 증가 우려·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부응 등 고려
지난 5월 마산해양신도시에 조성된 유채꽃밭[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5월 마산해양신도시에 조성된 유채꽃밭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7일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중 기반조성 공사를 당초 계획대로 2024년까지 준공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도로와 상·하수도, 공원 등 도시 기반을 구성하는 부지를 조성하는 공사(기반조성 공사)와 이후 민간사업자가 실시하는 건축공사로 이뤄진다.

기반조성 공사의 현 공정률은 85% 상당이다.

시는 2020년 10월 수립한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을 토대로 도시개발법에 따른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절차를 이르면 내년 9월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확정된 토지이용계획을 토대로 2024년 12월까지 기반조성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준공이 더 지연될 경우 사업비 증가가 우려되고, 조속한 공사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에도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창원시는 판단했다.


기반조성이 끝나면 시민들이 쉼터와 잔디광장 등이 갖춰진 수변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창원시는 기대한다.

다만, 디지털 혁신타운·미술관 조성 등을 진행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 문제는 여전히 창원시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창원시는 지난해 10월 HDC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5차 공모)했지만, 올해 초 현대산업개발 측과의 실시협약 협상을 잠정 보류했다.


현대산업개발 측이 지난해와 올해 광주에서 연이어 붕괴사고를 일으켜 정부로부터 행정처분을 앞둔 점, 4차 공모 참여업체가 탈락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진행 중인 점 등을 고려하면 당장은 민간사업자 확정을 위한 협상 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시는 늦어도 올해 안에 민간사업자와 관련한 문제를 풀 방안을 내놓겠다면서도 현재는 복안을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고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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