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8만5540명…위중증 521명·사망 56명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55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8만1555명→8만9560명→7만9728명→7만2131명→3만7535명→9만9837명→8만5540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만2832명, 서울 1만4538명, 인천 4798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4만2168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3675명, 경남 5239명, 충남 3793명, 대구 5362명, 경북 5316명, 충북 3148명, 전북 3079명, 대전 2538명, 전남 2748명, 강원 2737명, 울산 1368명, 광주 2913명, 제주 689명, 세종 755명으로 모두 4만3360명입니다. 검역은 12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21명으로 전날(536명)보다 15명 적습니다. 사망자 수는 56명으로 전날(44명)보다 12명 많습니다.

허경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