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가상자산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사 크롬이노베이션(대표 김수원)의 대표 서비스 아비봇이 최근 신규 서비스 단타봇을 출시했다.
크롬이노베이션은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에 오토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안 및 시스템 호환성 등을 검증받은 업체다. 올해 초 자체 트레이딩 플랫폼 '아비봇'을 리뉴얼 오픈했다. 아비봇은 지난 8월 누적 거래량 3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단타봇은 지정된 가격에 매수와 매도를 반복적으로 거래하는 사용자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다. 사용자가 거래 수량과 매수, 매수 호가를 직접 입력해 특별한 트레이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봇으로 개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크롬이노베이션은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에 오토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안 및 시스템 호환성 등을 검증받은 업체다. 올해 초 자체 트레이딩 플랫폼 '아비봇'을 리뉴얼 오픈했다. 아비봇은 지난 8월 누적 거래량 3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단타봇은 지정된 가격에 매수와 매도를 반복적으로 거래하는 사용자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다. 사용자가 거래 수량과 매수, 매수 호가를 직접 입력해 특별한 트레이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봇으로 개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크롬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단타봇이 추가되면서 아비봇은 단타봇, 재정거래봇, 교차거래봇 총 3가지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특히 단타봇은 짧은 시간 동안 반복되는 호가 변동 시장에서 사용 시 효과가 높은 봇"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가만 결정하면 봇이 자동으로 거래를 진행해 매수·매도 주문을 반복적으로 넣지 않아도 된다"며 "이 때문에 본업으로 바쁜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비봇은 새로운 봇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에게 치킨과 커피, 아이스크림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크롬이노베이션 마케팅 담당자는 "아비봇은 국내 최초 가상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이라며 "트레이딩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저 관점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롬이노베이션은 물리적인 채굴 장비 없이도 비트코인(BTC)과 같은 가상 자산을 채굴할 수 있는 '채굴봇'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크롬이노베이션 |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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