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1.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혼다 히토미, 日 드라마 첫 주연 낙점…"불안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엑's 재팬]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즈원(IZ*ONE) 출신 혼다 히토미가 일본에서 드라마 주연을 꿰찼다.

혼다 히토미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TV도쿄에서 10월 4일부터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북유럽 꼬임 일기'에서 주역을 맡게 되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첫 주연이라 불안하기도 하지만, 또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저답게 연기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언제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 히토미는 지난 7월 니혼테레비의 '오쿠토 ~감정수사관 신노 아카리~' 3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 때문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북유럽 꼬임 일기'는 도쿄의 여행사에 근무하는 오오토리 시마코(혼다 히토미 분)가 북유럽에 강한 동경을 갖고 핀란드 이주에 뜻을 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혼다 히토미는 2014년 AKB48 8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그는 최근 한국을 찾아 웹예능 '아돌라 여행사: 칫힝트립3'의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혼다 히토미 트위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KB스타즈 3연패 탈출
    KB스타즈 3연패 탈출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김혜경 여사 문화협력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