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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신입생' 2명, 곧바로 UCL 원정 합류...티아구 실바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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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첼시의 새로운 영입생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데니스 자카리아가 곧바로 유럽대항전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첼시는 오는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 2022/2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5일 막시미르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현재 선수단 상황에 대해 전했다. 투헬 감독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영입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데니스 자카리아를 원정 명단에 포함한 반면, 티아구 실바는 런던에 남겼다. 오바메양은 이적시장 직전 턱 부상으로 마스크 제작을 위해 이탈리아로 향한 뒤 런던으로 돌아갔고 원정 명단에 포함됐다.

투헬 감독은 두 선수에 대해 "어제 그는 마스크를 쓰고 훈련했고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큰 이상이 없다면 오바메양과 자카리아 모두 준비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바메양은 아주 열망이 넘친다. 그는 집중하고 있고 뛰고 싶어 하며 득점을 원한다. 그가 이곳에 있는 이유다. 첫 순간부터 이를 느꼈고 내일 경기에 그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길 바란다. 마스크 관련 이슈는 없었고 경기 당일에도 없길 바란다. 현재 그가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어서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티아구 실바에 대해선 "그가 현재까지 아주 강도 높은 경기드릉르 소화하면서 여섯 경기 전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그래서 그를 쉬게 하기로 결정했다. 벤치에 앉는 대신에 완전히 휴식을 줄 타이밍이다. 그의 회복에 신경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바 외에도 햄스트링 부상 중인 은골로 캉테 역시 이번 원정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진=첼시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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