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the300]]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안이 당원총투표에서 부결됐다.
4일 정의당에 따르면 정의당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당선자(순번1~5번) 총사퇴 권고에 대한 당원총투표 개표 결과는 찬성 40.75%, 반대 59.25%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의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 찬반을 묻는 당원 총투표 결과 발표를 앞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당대표실 앞 모습. (공동취재사진) 2022.09.04. |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 권고안이 당원총투표에서 부결됐다.
4일 정의당에 따르면 정의당 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당선자(순번1~5번) 총사퇴 권고에 대한 당원총투표 개표 결과는 찬성 40.75%, 반대 59.25%로 나타났다.
이번 당원총투표 전체 선거권자는 1만7957명이다. 이 중 온라인투표 투표수는 5576명, ARS투표 투표수는 1986명으로 전체 투표자는 7560명, 투표율은 42.10%다.
찬성 총 득표수는 2990표이고 반대 총 득표수는 4348표다. 무효표는 222표다.
이동영 정의당 대변인은 "최종 개표 결과 당규 제19호 제19조에 따라 찬성 득표가 과반에 미치지 못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권고 당원총투표는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은 이날 결과에 대해 의원단이 논의를 거쳐 5일 오전 10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도 같은날 비대위회의에서 별도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이번 당원총투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당 쇄신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대변인은 "당은 이번 당원총투표 발의에 나섰던 당원들, 찬반 의사를 밝힌 모든 당원들의 혁신과 재창당의 필요성, 당 지도부의 정치적 책임에 대한 엄중한 요구를 깊이 통감하고 무겁게 받아 안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당을 바라보는 당원과 국민의 우려와 비판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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