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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실 배경 공포게임 ‘모추어리 어시스턴트’ 영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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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추어리 어시스턴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모추어리 어시스턴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늦은 밤 영안실에서 시신 방부처리를 하다 초자연적인 현상에 휘말리는 장의사 견습생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게임 ‘모추어리 어시스턴트’가 영화로 제작된다.

‘모추어리 어시스턴트’ 퍼블리셔인 드레드XP 테드 헨시케(Ted Hentschke) 프로덕션 총괄은 3일(현지 기준) 해외 게임매체 PC 게이머(PC Gamer)를 통해 ‘모추어리 어시스턴트’를 영화로 만든다고 밝혔다. 블랙 웨이크, 슬랩페이스 등 공포영화 감독을 맡은 제레미아 킵(Jeremiah Kipp)‘이 메가폰을 잡으며,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모추어리 어시스턴트 런칭 트레일러 (영상출처: 드레드XP 공식 유튜브 채널)


지난 8월 2일 스팀에 출시된 ’모추어리 어시스턴트‘는 장의사 견습생으로 일하는 레베카 오언스의 여정을 다룬다. 영안실에서 시신 방부처리를 하며, 시신에 숨어있는 악마를 찾아내 봉인해야 한다. 발매 당시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2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이 몰렸고, 9월 4일 기준 스팀 유저 평점은 ’매우 긍정적(1,768개, 90%)’다.

게임은 분기에 따라 총 5개 엔딩으로 나눠진다. 헨시케 프로덕션 총괄은 이에 대해 게임의 전반적인 내러티브와 테마에 초점을 맞추되, 5개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방향으로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 출시 직후 영화화 소식이 전해진 것에 대해서는 발매 전부터 영화로 만들기로 했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더 많은 게임을 영화화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 덧붙였다.

모추어리 어시스던트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프리 프로덕션(촬영 전 사전 준비작업) 중이며, 개봉 시점은 미정이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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