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73일만' 원숭이두창 국내 2번째 환자 확인..지난달 18일 입국 내국인

파이낸셜뉴스 박지연
원문보기
원숭이두창, 코로나19에 이어 국제 보건 비상사태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계 단계로 에볼라, 코로나19에 이어 이번이 7번째 선언이다. 사진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감염 주의 안내문이 표시된 화면. 2022.7.24 dwise@yna.co.kr (끝)

원숭이두창, 코로나19에 이어 국제 보건 비상사태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경계 단계로 에볼라, 코로나19에 이어 이번이 7번째 선언이다. 사진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감염 주의 안내문이 표시된 화면. 2022.7.24 dwis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국내에서 2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이 있는 원숭이두창 의사(의심)환자가 지난 1일 오후 신고돼 유전자 검사결과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공식적으로 집계된 뒤 73일 만이다.

이날 발표된 두 번째 환자는 유럽 방문 후 지난달 18일 입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당시 무증상이었으나 귀국 열흘이 지난 같은 달 28일 두통, 어지러움을 시작으로 증상이 발현됐다.

이후 30일 국소 통증이 있어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한 뒤 지난 1일 본인이 직접 보건소로 문의해 인지됐다. 뒤이어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의사환자로 분류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방대본은 이날 환자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경과를 관찰하고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의 전염 가능 기간 내 동선 파악과 이를 통해 확인되는 접촉자에 대해서는 노출 수준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 및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위험 이상 접촉자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의향을 파악해 희망에 따라 접종도 진행한다.

방대본은 "현재 환자는 지정 치료기관에 입원 중이며 경증으로 전반적 상태는 양호하다"며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 이력은 없다"고 밝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이민정 이병헌 션 리차드
  2. 2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그린란드 지정학적 갈등
  3. 3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아시안컵 한일전 패배
  4. 4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이재명 가짜뉴스 개탄
  5. 5김하성 부상 김도영
    김하성 부상 김도영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