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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DC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항한 개량 백신 접종 승인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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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AP 연합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AP 연합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항한 개량 백신 접종을 전격 승인했다.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은 1일(현지시간) 이 같이 밝히며 CDC는 올해 가을과 겨울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것에 대비해 새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자문기구의 권고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화이자와 모더나의 새로운 백신을 31일 승인했다.

이와 동시에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이날 14명 중 13명의 찬성으로 12세 이상에 대해 오미크론 변이에 최적화된 백신을 추가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로셸 월렌스키 국장의 승인이 떨어진 개량 백신은 코로나19 최신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와 그 하위 변이인 'BA.4, BA.5' 등에 대항한다.

미국에서 개량 백신 접종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인 대규모 접종에 앞서 우선 CDC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접종이 승인된 새 백신은 식품의약국(FDA)이 긴급사용을 허가한 화이자와 모더나 제품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백신 접종을 서두르는 까닭은 사망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함이다. 콜로라도 카이저 퍼머넨테이 병원의 매슈 데일리 의사는 이날 제시된 자료를 근거로 새 백신 접종을 11월까지 늦추면 9700명이 추가 사망하고 13만7000명이 입원해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화이자의 개량 백신은 12세 이상이 접종 대상이며 모더나는 18세 이상이다. 개량 백신을 맞으려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2개월이 지나야 한다. 미 행정부는 이들 제약사로부터 개량 백신 총 1억7500만 회분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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