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올 2분기 GDP 성장률 0.7%…국민총소득 546조원

아주경제 서민지 기자
원문보기
수출 줄었지만 민간소비로 버텨
비 내리는 명동거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2.8.19     yatoya@yna.co.kr/2022-08-19 15:23:39/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비 내리는 명동거리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2.8.19 yatoya@yna.co.kr/2022-08-19 15:23:39/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이 올해 2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로 0.7%를 제시했다.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54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한은은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이 0.7%로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앞서 7월 26일 공개된 속보치와 같다. 다만 속보치에 활용되지 못한 분기 말 통계 자료가 반영되면서 민간소비가 0.1%포인트, 정부소비가 0.4%포인트, 건설투자가 0.4%포인트 각각 하향 조정됐으며, 설비투자는 1.5%포인트 상향 수정됐다.

분기별 성장률은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020년 1분기(-1.3%)와 2분기(-3.0%)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3분기(2.3%), 4분기(1.2%)와 2021년 1분기(1.7%), 2분기(0.8%), 3분기(0.2%), 4분기(1.3%), 올해 1분기(0.6%)에 이어 이번까지 8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2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가 의류 등 준내구재와 오락문화·음식숙박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2.9% 증가했다. 설비투자의 경우 운송장비는 줄었지만 기계류가 늘면서 전체적으로 0.5% 성장했다. 건설투자 역시 건물건설 위주로 0.2% 증가했다. 정부 소비도 사회보장 현물수혜 등의 영향으로 0.7% 늘었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은 각 화학제품·1차 금속제품, 원유·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3.1%, 1.0%씩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1.8% △건설업 -0.1% △전기·가스·수도업 -0.6% △제조업 -0.7% △농림어업 -8.7% 등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서비스업 가운데 숙박·음식점(17.2%), 운수업(8.1%) 등의 상승 폭이 컸다.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1.3% 감소했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5조3000억원에서 4조4000억원으로 줄어든 탓이다. 또한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 무역 손실 역시 19조원에서 28조원으로 커지면서 실질 GDP 성장률(0.7%)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총저축률은 34.2%로 1분기보다 1.5%포인트 떨어졌다.

아주경제=서민지 기자 vitaminj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이강인 토트넘
    손흥민 이강인 토트넘
  2. 2블러디 플라워 성동일
    블러디 플라워 성동일
  3. 3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
    전남광주특별시 행정통합
  4. 4트럼프 관세 재인상
    트럼프 관세 재인상
  5. 5함지훈 은퇴
    함지훈 은퇴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