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이러니 재혼 얘기 나오지…새 남친과 거침 없는 '럽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수진과 남자친구의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교외에서 땟목을 타는 데이트를 즐기거나, 놀이동산, 노래방 등 다양한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최근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는 예전에 교제했던 연인으로, 배수진은 "부모님이 거의 사위로 생각한다"며 "올해에는 안할 것이라"고 재혼 계획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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