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추경호 “8월 물가 상승률 6% 안 넘을 것”

경향신문
원문보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30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30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야 대치 중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야당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주요 품목에 대해 유가를 포함해서 매일 가격 동향을 체크하고 있다”며 “8월(상승률)은 현재까지 보면 6%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8월 물가 상승률은 다음달 2일 통계청에서 발표한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6.3% 오르며 외환위기 때인 지난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정부는 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추 부총리는 다음달 1일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아직 여야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종부세법 개정안에 대해 야당과 계속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산출 시 공시가격 3억원을 특별 공제해주는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이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고가주택을 소유한 소수를 위한 부자 감세”라고 반발하며 여야는 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국회 의장과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를 만나고, 정책위 의장과도 통화하면서 협조를 요청했다”며 “의장이 중재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고 야당은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

▶ [뉴스레터]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맛있는 정보
▶ ‘눈에 띄는 경제’와 함께 경제 상식을 레벨 업 해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전 총리 장례
    이해찬 전 총리 장례
  2. 2트럼프 관세 폭탄
    트럼프 관세 폭탄
  3. 3솜혜빈 김예훈 결혼
    솜혜빈 김예훈 결혼
  4. 4이정후 외야수 변경
    이정후 외야수 변경
  5. 5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