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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감소세, 신규확진 11만5638명…위중증 591명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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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보다 3만4000여명 적어
일평균 확진자 3주만에 10만명 밑
전날 사망자 22명…치명률 0.12%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나타나면서 29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연일 재유행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 모습./연합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나타나면서 29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밑으로 떨어졌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연일 재유행 이후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혜민병원 모습./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 3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5638명 늘어 누적 2314만247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3일(15만212명)보다 3만4574명 적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10만명을 넘기다가 24일 만에 10만명 밑으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80명으로 전날(360명)보다 20명 많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1만5258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591명으로, 7일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7월 초 시작한 이번 재유행에서 최다치를 기록했던 전날(597명)보다는 6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1명으로 하루 사이 22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689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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