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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리아 배치 S300 크름반도로 수송...“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뉴시스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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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군이 시리아에 장거리 지대공 시스템 S-300를 추가 배치한다.  2016.10.05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군이 시리아에 장거리 지대공 시스템 S-300를 추가 배치한다. 2016.10.0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서방의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으로 방공 미사일 전력에서 열세를 보이는 러시아가 시리아에 배치한 지대공 요격 미사일 S300을 크름반도 근처로 긴급 수송했다고 AFP와 AP 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이스라엘 위성사진 업체 이미지삿을 인용해 러시아가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S300을 시리아에서 크름반도 부근 항구로 서둘러 옮겨왔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와 전투에서 뒤떨어진 방공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위성사진에 따르면 8월12~17일에 시리아 타르투스항에 있던 S300 장비가 8월20일까지 사라졌다.

이미지삿은 S300 장비를 실은 러시아 화물선이 노보르시스크항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리피니티브 데이터로는 러시아 화물선은 튀르키예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과해 이미 노보르시스크항에 도착했다고 한다.


러시아는 2018년 해군기지가 있는 타르투스항의 방어하고자 S300을 배치했다. 다만 러시아군이 직접 운용하는 S300은 이제껏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지난 2월 말 시작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지상군과 공군, 해군 모두 큰 피해를 입은 러시아는 상실 전력을 보충하려고 시리아에 주둔한 군사자산과 병력을 빼내 우크라이나에 투입하고 있다.

침공 초기 러시아는 바그너 그룹 소속 용병 1000명 이상을 시리아와 리비아, 북아프리카에서 차출해 우크라이나로 보냈다.


아울러 러시아는 시리아군과 민병대원 4000명을 우크라이나에 보내기 위해 준비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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