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사' 민혜연, 남편 주진모 얼굴 절대 안 보여주네..궁금한 팬들

민혜연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런 날씨엔 무조건 나가야지. 폴이랑 오빠랑 파스타 먹으러 파주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민혜연이 주진모와 주말을 맞아 야외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왕리본을 한 민혜연은 여배우 뺨치는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며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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