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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9만5604명…재유행 감소세에도 위중증 '579명'

이데일리 최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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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전날보다 5536명↓…1주 전보다 3만3758명↓
위중증 환자, 123일만 최다..사망자 86명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 아래로 떨어지며 재유행 확산세가 주춤해지는 모습이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재유행 이후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9만56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9만5206명, 해외유입은 39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10만1140명)보다 5536명 줄었고 1주 전인 20일(12만9362명)에 비해 3만3758명이 감소한 수치다. 누적확진자는 2289만8523명이 됐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2864명, 서울 1만4599명, 경남 6910명, 부산 6032명, 대구 5578명, 경북 5371명, 인천 4818명, 충남 4521명, 전남 4145명, 전북 3735명, 충북 3456명, 광주 3357명, 대전 3055명, 강원 2835명, 울산 2062명, 제주 1415명, 세종 833명이다.

한편,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5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26일 613명을 기록한 후 123일만의 최다 규모다.

사망자는 86명이 발생해 누적 2만649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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