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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갈수록 중요해지는 K-콘텐츠 현지화...'우영우'로 보는 번역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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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현지화 파트너사 '아이유노-SDI' 번역팀 인터뷰


"우 투더 영 투더 우"
"동 투더 그 투더 라미"


'우영우식 인사법',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지난 18일 마지막회 시청률이 17.5%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우영우를 만났는데요. 한국어 외에 31개 언어로 번역된 자막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이 우영우의 따뜻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역삼역?" 대사의 영어 자막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번역에도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영어로는 'Kayak(카약)', 'deed(행위)', 'rotator(회전)', 'noon(정오)', 'racecar(레이싱카)'로 번역됐는데요.


앞뒤 순서를 바꿔도 똑같은 단어의 나열로 이루어지는 '회문' 등 우영우의 번역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넷플릭스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을 맡고 있는 아이유노-SDI의 오혜석 클라이언트 오퍼레이션 디렉터와 이지은 영어번역팀장을 만나 번역의 세계를 들여다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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