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 오픈

[정희원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W컨셉은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세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에서는 W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브랜드와 상품인 ‘W 익스클루시브’를 처음 오프라인에서 소개하고 올 가을·겨울(FW) 신상품도 온라인보다 먼저 선보인다.

또 프론트로우, 닐바이피 등 브랜드의 22FW 신상품을 선주문 시스템인 프리오더를 통해 선보이며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론트로우, frrw, 닐바이피, 유얼네임히얼, 패브릭컬리지 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부터 오타이, 아더앤드, 드메리엘 등 백 브랜드와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까지 20여 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W컨셉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8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 동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강남점에서만 전 상품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허스텔러 화장품 샘플을 제공하며, 매장 구매 고객에게는 W컨셉 앱에서 최대 4만원 할인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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