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63세 최란, 52세 안재욱을 오빠라 부르는 이유? [★SHOT!]

OSEN
원문보기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최란이 안재욱에 대한 무한 리스펙을 보냈다.

최란은 23일 개인 SNS에 “안재욱. 외모는 물론 가슴까지 짱 멋진 영원한 오빠. 종교가 달라도 어려운 이웃 돕는일에 기꺼이 달려와 준 그는 찐 남자고 육아에 진심인 아빠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불교방송 ‘이충희ㆍ최란의 감사합니다’를 홍보하며 “#안재욱#배우#가수#뮤지컬배우#육아남#매력#기부#보시#후원#종교가 달라도#함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최란은 남편 이충희, 배우 안재욱 사이 해맑게 웃고 있다. 종교는 달라도 진솔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눈 이들 셋은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편 최란-이충희 부부는 여배우X스타 농구선수 1호 커플이다. 두 사람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딸을 낳았고 이후 자연스럽게 막내 아들까지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최란은 지난 2020년 ‘강호동의 밥심’에 나와 “못 받은 돈만 30~40억이 된다”며 사기 당한 이야기를 꺼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2. 2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3. 3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4. 4우크라 북한군 귀순
    우크라 북한군 귀순
  5. 5이정규 광주FC 감독
    이정규 광주FC 감독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