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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3만9339명…위중증, 넉달새 최다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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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573명, 1달새 3.9배 증가
사망 63명, 74.6%가 80세이상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연합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14만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9339명 늘어 누적 2258만86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5만258명)보다 1만919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18만763명)에 비해 4만1424명이나 줄었으며, 2주 전인 지난 10일(15만1728명)과 비교하면 1만2389명 적어 감소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주 일평균 확진자 20만명 규모에서 정점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56명으로 전날보다 48명 많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3만8883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9명 늘어난 573명으로 집계돼 4월26일(613명) 이후 120일 사이 가장 많았다. 1달 전인 지난달 24일(146명)의 3.9배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3명으로 직전일보다 11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224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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