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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3만9339명···위중증 573명, 이번 유행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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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9339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17일·18만771명)보다 4만명 이상 줄었다. 2주일 전(10일·15만1728명)과 비교해도 1만명 이상 적다. 위중증 환자는 573명, 신규 사망자는 6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3만8883명, 해외유입은 456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258만864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73명으로 전날보다 86명 늘었다. 이번 유행 들어 가장 많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493명(86.0%)이다. 신규 사망자는 63명으로 60세 이상이 60명(95.2%)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6224명으로 치명률은 0.12%이다. 재택치료자는 69만5214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4.9%다. 보유병상 1841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014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58.1%로 3200개 중 1342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43.9%가 찬 상태로, 2347개 중 1317개가 비어 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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