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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아사노 타다노부, '18살 연하' 모델 나카타 쿠루미와 재혼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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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대표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결혼을 발표했다.

23일 오후 아사노 타다노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인 나카타 쿠루미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아사노 타다노부의 모습이 담겼다.

나카타 쿠루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사노 타다노부 씨와 입적했다"면서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과 미소가 넘치는 나날을 보내면서 앞으로도 저답게 정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973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아사노 타다노부는 1990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5년 5살 연상의 가수 차라(CHARA)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토 스미레와 아들 사토 히미를 뒀으나 2009년 이혼했다.

이후 일부 주간지 등을 통해 18살 연하의 나카타 쿠루미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이날 결혼을 발표하면서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아사노 타다노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토르' 시리즈에서 호건 역으로 열연했으며, '모탈 컴뱃', '사일런스'를 비롯한 할리우드 작품과 '기생수', '자토이치' 등의 일본 영화에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아사노 타다노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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