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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용 '붐&쇼크 지수' 선보여

매일경제 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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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최대 45조원이 거래되는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투자자들에게 붐&쇼크지수가 새로운 위험관리지표로 활용된다.

지난 5월 '서학개미'를 겨냥한 미국 대형주 시장 붐&쇼크지수에 이어 '동학개미'를 위한 국내 버전을 선보인 것이다. 매주 월요일 발표되는 붐&쇼크지수가 국내와 미국 증시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관리를 통한 투자 나침반이 될 전망이다.

21일 매일경제신문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는 국내 코스피 투자 시 기회와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투자자들에게 알려주는 'AI 붐&쇼크지수' 국내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붐&쇼크지수 국내판은 코스피 상장 종목에 대한 투자 전망을 대표적 안전자산인 현금과 위험자산인 주식의 비중으로 설명한다. 특히 이번 붐&쇼크지수 국내판은 한국은 물론 국내 증시에 영향력이 큰 미국과 중국 변수도 대거 포함해 신뢰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22일 국내판 붐&쇼크지수는 8을 기록했다. 서학개미용 미국판 붐&쇼크지수는 4를 가리켰다.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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