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 역학관계 농장 모두 음성”

경향신문
원문보기
연합뉴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8일 ASF 발생이 확인된 강원도 양구군 양돈농장과 관련된 양돈농가들에서 추가 ASF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중수본은 양구군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뒤 20일 오후까지 돼지 5614마리를 살처분하고 매몰조치를 완료, 현재 농장 내 잔존물 처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중수본은 또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확인된 양돈농가 14곳과 최근 전국 야생멧돼지 방역대(검출지점 반경 10㎞) 내 농가 26곳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전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생농장이 이용하던 도축장에 최근 출입 한 차량이 방문한 농장(142곳)과 강원도 내 모든 양돈농가(200곳, 발생농가 제외)에 대한 임상예찰 및 경기·충북·경북 지역 양돈농가(1170곳)에 대한 전화예찰에서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중수본은 발생 직후 강원지역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및 전국 양돈농장·축산시설·차량에 대한 집중소독 등 초동 조치가 완료되고, 긴급 점검결과 역학 관련 농가 등 전체 음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추가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이번 발생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한 농장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 물량은 전체의 0.05% 수준으로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호우가 발생할 경우 빗물을 통해 농장 내로 오염원이 유입될 우려가 커 농장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전국 양돈농가들은 배수로 및 농장 방역시설을 긴급히 정비하고, 농장 내 철저한 청소·소독과 함께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호준 기자 hjlee@kyunghyang.com

▶ [뉴스레터]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맛있는 정보
▶ ‘눈에 띄는 경제’와 함께 경제 상식을 레벨 업 해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