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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래 "축구 그만둔 아들, 체력 너무 안 따라줘 안타까워"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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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이경래가 아들과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생생토크-만약 나라면'에서는 내 자식의 위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개그맨 이경래는 아들 이수빈과 함께 출연했다. 고3때까지 축구를 했던 이수빈은 현재 유튜브에서 축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이경래는 "예전에 이경애 씨와 '달빛 소나타'를 해서 아직도 부부인 줄 아는 분이 있다. 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경애는 "저는 아들이 없다. 딸만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수빈은 "축구를 할 때까지만 해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아빠였다.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특별히 친해지진 않았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낫다. 여기 나오기까지 망설였다"며 '아침마당' 출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경래는 "아들이 축구를 하겠다고 해서 시켰다. 제가 보기엔 개인기도 좋고 축구 센스도 다 되는데 체력이 너무 안 따라줬다. 요즘이 선수 때보다 잘 차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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