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7만8574명…위중증 470명·사망 61명

오늘(18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8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3만7204명→12만8714명→12만4592명→11만9603명→6만2078명→18만803명→17만8574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만2435명, 서울 2만8375명, 인천 9222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8만32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1만1151명, 경남 1만1631명, 충남 8538명, 대구 9933명, 경북 1만125명, 충북 6306명, 전북 6983명, 대전 6070명, 전남 7591명, 강원 5639명, 울산 4210명, 광주 6737명, 제주 2357명, 세종 1416명으로 모두 9만8507명입니다. 검역은 35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70명으로 전날(469명)보다 1명 많습니다. 사망자 수는 61명으로 전날(42명)보다 19명 많습니다.

허경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