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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퓨, '21살 연상' 잭 브라프와 결별…"아직도 목 메여"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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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플로렌스 퓨가 21살 연상의 배우 겸 감독 잭 브라프와 결별했음을 고백했다.

플로렌스 퓨는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잭 브라프와 올해 초 결별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교제해오고 있었다.

그는 "우리는 아무도 모르게 관계를 끝내려 했다. 모두가 각자의 의견으로 우리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함께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 그로 인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관계를 끝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그 이야기를 하면 저절로 목이 메인다"고 털어놨다.

플로렌스 퓨는 파파라치와 연예계 가십을 다루는 매체들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사람들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고 해서 그게 그들의 삶이 모두 감시받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비판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플로렌스 퓨는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 '레이디 맥베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 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블랙 위도우'에 옐레나 발로바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하게 됐다.

현재는 '오펜하이머', '듄: 파트2',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플로렌스 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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