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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사직, 롯데-두산전 개최 여부 촉각…관건은 저녁 예보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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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후광 기자] 부산 사직구장 / backlight@osen.co.kr

[OSEN=부산, 이후광 기자] 부산 사직구장 / backlight@osen.co.kr


[OSEN=부산, 이후광 기자] 치열한 6위 싸움이 예고된 사직 롯데-두산전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는 16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2연전의 첫 번째 경기다.

내야 방수포가 덮인 사직구장은 오후 3시 현재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 선수들이 외야로 나와 가벼운 캐치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 상태라면 예정된 시간에 정상 개시가 가능할 전망.

관건은 저녁 기상 예보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직구장이 위치한 부산 동래구 사직동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비 예보가 내려진 상태다. 저녁에는 국지성 호우 예보도 있어 경기가 정상 개시되더라도 도중에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 일단 롯데는 방수포를 걷지 않고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롯데는 돌아온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 두산은 토종 에이스 최원준을 선발 예고한 상태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은 두산의 6승 1무 4패 우위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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