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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코로나19 확진… 7일간 재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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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7일간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오전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제공


지난 14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박 시장은 자택에서 자가진단키트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다음 날 곧바로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외부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1일까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부산시 관계자는 “박 시장은 재택치료 기간에도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와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업무를 직접 챙길 것”이라며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 박 시장의 코로나19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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