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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위플래쉬'…청각으로 관객 사로잡은 저스틴 허위츠

연합뉴스TV 정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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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위플래쉬'…청각으로 관객 사로잡은 저스틴 허위츠

[앵커]

인기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제천국제영화제 수상자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스크린을 빛낸 영화음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정다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꿈과 현실, 그리고 사랑 앞에 분투하는 두 청춘의 모습이 절묘한 음악을 만나 긴 여운을 남깁니다.

완벽을 향한 광기 어린 드럼 연주. 절정으로 치닫는 소리의 향연은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합니다.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라라랜드'와 '위플래쉬'의 흥행 뒤엔 극에 숨을 불어넣은 음악 감독이 있습니다.


<저스틴 허위츠 / 음악감독> "감정을 극대화하기도 하고 화면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의도적으로 보이게도 하죠. 행복한 장면이지만 슬픈 음악을 깔아서 앞날을 예고한다든가…"

영감의 원천은 영화 속 캐릭터들, 맞춤복 같은 음악은 열정에서 나왔습니다.

영화 한 편에 수 년을 투자하는 건 기본, '라라랜드'를 작업할 땐 무려 1,900개의 데모곡을 만들었습니다.


<저스틴 허위츠 / 음악감독> "(영화 제작)수 년 전부터 준비를 해도 항상 시간이 모자랍니다. 더 잘하고 싶고 완벽하고 싶지만 완벽이란 걸 이룰 순 없거든요."

지금까지 모든 작업을 단짝인 데미언 셔젤 감독과 함께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완성된 영상에 맞춰 음악을 재단하는 여느 영화와 달리, 시작부터 이야기와 음악을 함께 고민하는 게 완성도 있는 작품의 비결입니다.

<저스틴 허위츠 / 음악감독> "다른 감독은 음악을 (자의적으로) 자르고 편집하고 해체하곤 하는데, 데미안은 음악을 존중합니다. 영화의 모든 과정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저스틴 허위츠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음악을 만들고 싶은 젊은 감독은 1920년대 시대극 '바빌론'으로 연말 관객을 다시 찾아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yeye@yna.co.kr)

#저스틴_허위츠 #라라랜드 #위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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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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